文대통령, 소녀시대 서현 등 국민 11명에 설맞이 격려 전화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설날 연휴를 맞이해 청와대에서 각 분야 인물들에게 격려 전화를 걸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 전화를 받은 국민은 총 11명이다. 대학신입생 이현준씨와 싱가포르 영주권을 포기한 유지환 훈련병, 베트남 출신 팜티프엉 경찰관, 평창올림픽 현장 근무자인 김수영씨, 쌍둥이를 출산한 김주영씨, 블라인드 채용 합격자 유슬이씨, 삼지연 관현악단과 공연을 펼친 소녀시대 서현, 임현우 공중보건의, ‘순이삼촌’의 현기영 작가, 유리천